부천1995는 5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수원FC에 1-0 승리를 거뒀다.
믹스트존에서 만난 백동규는 "싸박 영상을 보면서 장단점을 분석했다.계속 영상을 보면서 어떻게 막아야 하는지 연구했다.힘도 좋고 속도도 있고 왼발잡이여서 어떤 선수를 상대할 때마다 더 귀찮게 하고 경계했다.사실 싸박은 나혼자 막은 게 아니다.주변 수비 동료들이 막아줬다.내가 혼자 막았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동료들이 더 조명 받았으면 한다"고 하면서 싸박을 막은 비결을 밝히고 홍성욱, 정호진을 추켜세웠다.
백동규는 "K리그1에서 뛰어 봤지만 다시 K리그1에서 뛰고 싶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