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른 것이 역대 최고 성적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정당한 평가로 느껴지기는 하나, 한국과 함께 아시아의 축구 강호로 분류되는 일본의 우승 확률이 2%대라는 결과를 보면 씁쓸한 맛이 입에 맴돈다.
스페인의 우승 확률은 22%로, 이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국인 아르헨티나(1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우승 가능성이 1% 미만인 국가로는 포트4 국가들 중에서도 최약체로 분류되는 아이티, 카보베르데, 퀴라소, 파나마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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