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무너진 페퍼저축은행(6승 6패·승점 17)은 5위로 추락했다.
GS칼텍스의 외국인 거포 지젤 실바(23득점)와 아웃사이드 히터 유서연(15득점)이 38득점을 합작하며 페퍼저축은행을 무너뜨렸다.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경기에서는 한국전력이 OK저축은행을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점수 3-2(21-25 25-18 31-33 25-23 15-11)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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