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환(사법연수원 33기) 수원고검 검사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조사실로 술과 외부 음식이 반입됐다는 의혹을 조사하게 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곽 검사는 서울고검 감찰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용환 전 서울고검 감찰부장이 서울고검 차장이 된 후 공석이던 자리가 채워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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