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강도·강간 ‘소년원 출신’ 의혹 불거져···소속사 “사실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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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강도·강간 ‘소년원 출신’ 의혹 불거져···소속사 “사실 확인 중”

배우 조진웅(본명 조원준)이 10대 시절 중범죄에 연루돼 소년원에 송치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이에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등학교 2학년이던 1994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강도·강간’ 혐의로 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드라마 ‘시그널’, 영화 ‘독전’, ‘경관의 피’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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