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38점을 합작한 지젤 실바(23점·등록명 실바)와 유서연(15점)을 앞세워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점수 3-0(25-20 27-25 25-21)으로 완파했다.
유서연은 1세트에만 7점을 뽑고 공격 성공률 87.5%를 기록하며 자신을 롤모델로 삼은 후배 손서연 앞에서 세트 승리를 이끌었다.
GS칼텍스는 듀스 접전이 이어지던 24-25 열세에서 오세연의 블로킹으로 균형을 맞춘 뒤 유서연의 오픈 공격에 이어 실바의 퀵오픈으로 세트 점수 2-0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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