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스테이블코인 시대...“달러에 끌려가는 행태 막아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다가오는 스테이블코인 시대...“달러에 끌려가는 행태 막아야”

당정은 은행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의 지분 51%를 차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금산분리 원칙에 따라 은행이 비금융사의 지분 15% 이상을 차지할 수 없는 법을 함께 손봐야 하는 상황이다.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제질서전환기속국가전략포럼,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민병덕 국회의원 주최로 ‘스테이블코인 시대 리더십 확보를 위한 정책세미나’가 진행됐다.

발제를 맡은 파라메타 김종협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은 국경 간 결제 및 송금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하지만 2024년 이후 디지털자산 범죄의 규모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금융당국·규제기관·민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한국형 온체인 KYC·AML·원화 스테이블코인 기술 표준’을 만들어 국제 표준을 준수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