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표제 부결'에…정청래 "당원께 사과, 당분간 재부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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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표제 부결'에…정청래 "당원께 사과, 당분간 재부의 없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본인이 강행한 '1인 1표제' 당헌 개정안의 중앙위 부결과 관련해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1인 1표 당헌 개정안은 지금 즉시 재부의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3시께 종료된 당 중앙위 투표에선 정 대표가 당내 친명(親이재명)계 반발 속에서도 중앙위 부의를 강행한 1인 1표제를 포함해 지방선거 규정 등을 담은 당헌 개정안 2건이 모두 부결됐다.

정 대표는 이어 "지난번 당원들에게 의견 수렴을 했던 것에선 당원들이 (1인 1표제에) 매우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며 "1인 1표 당원주권 당헌 개정안이 이렇게 부결되어 거듭 당원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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