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벨기에에 약 2조원 규모의 장갑차를 판매한다고 일간 르파리지앵이 5일(현지시간) 전했다.
벨기에 군수물자위원회는 지난 3일 비공개회의에서 벨기에 의원들에게 프랑스 기업들로부터 그리폰 장갑차 92대와 세르발 장갑차 123대를 총 11억5천만 유로에 주문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그리폰 장갑차는 6륜 구동, 중량 24t의 다목적 장갑차로 병력 수송을 위해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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