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형생활 중인 가수 김호중(34) 씨가 성탄절 가석방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는 해마다 3·1절과 부처님오신날, 광복절,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적격 심사를 통과한 수형자를 가석방한다.
지난 8월 서울구치소에서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로 이감된 김 씨는 교도소 직원에게 금전을 요구받은 것으로 알려져 법무부가 해당 직원을 형사 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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