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심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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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심사대상?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 연예계에 따르면, 법무부 산하 가석방심사위원회는 김호중을 성탄절 가석방 대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소망교도소에서 근무한 전직 교도관이 김호중을 협박하고 금전을 요구했던 사실이 최근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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