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가까이 해외에서 도피 생활을 이어 온 이른바 ‘아시아 마약왕’의 친동생이 검찰에 붙잡혔다.
한편, B씨는 지난 2013~2018년 캄보디아에서 필로폰 18.3㎏(약 610억원 상당)을 국내로 밀수입하고, 이 가운데 일부(9000만 원 상당)를 185차례에 걸쳐 판매한 혐의로 2020년 구속 기소돼 징역 15년을 확정받고 복역 중이다.
검찰은 당시에도 캄보디아·태국 마약청, 국가정보원과 4년간 공조 수사를 벌여 태국에서 도피 중이던 B씨를 검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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