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범죄집단에 내국인을 유인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A씨 등은 지난해 12월 B(20대)씨 등 내국인 2명을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향하도록 유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텔레그램을 통해 피해자들과 접촉해 "해외를 다녀오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그를 캄보디아로 향하도록 유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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