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장, 폭설 미흡 대처 사과…"같은 불편 없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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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장, 폭설 미흡 대처 사과…"같은 불편 없도록 할 것"

의정부시장이 지난 4일 저녁 폭설의 미흡한 대비에 시민에게 사과했다.

김동근 경기 의정부시장은 5일 저녁 자신의 SNS에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동근 시장 SNS 글.(사진=페이스북) 글을 통해 김 시장은 “어제 저녁부터 이어진 폭설에 대한 부족한 대응으로 인해 시민들이 퇴근길과 아침 출근길에 큰 불편함을 겪었다”며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으로서 시민들에게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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