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취약계층 아동에게 특별한 선물과 추억 선사
이상일 시장은 "멋진 행사를 기획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흥장애인복지관과 봉사자, 후원자에게 감사하다"며 "이 자리에서 산타복을 입은 여러분이 전달하는 선물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사회 봉사자가 ‘일일 산타’로 분장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총 11개 단체에서 100여명의 봉사자가 일일 산타로 참여해 50가정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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