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특사'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은 법무부 산하 가석방심사위원회의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올랐다.
위원회 판단 결과 가석방 적합 판정을 받은 수형자는 성탄절 전날인 24일에 석방 절차를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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