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측 "전 매니저들, 근거없는 주장하며 수억 요구…법적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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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측 "전 매니저들, 근거없는 주장하며 수억 요구…법적조치"

전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개그우먼 박나래가 논란 하루 만에 이들로부터 수억 원에 달하는 금전 요구를 받아왔다며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이 1년 3개월간 근무한 뒤 퇴직금 외에도 추가적인 금액 보상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앤파크는 "퇴직금 수령 후에도 추가로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며 "요구 금액이 점차 증가해 수억 원 규모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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