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배나래 교수, 건양대병원 호스피스 병동 기부
건양사이버대학교 배나래 교수가 건양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배 교수는 건양교육재단 설립자인 김희수 박사의 봉사·나눔·사회공헌 철학을 평소 깊이 새기고 있었으며, 가족이 호스피스병동 의료진으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던 경험도 있어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
건양대학교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말기환자와 가족에게 통증 관리, 심리·정서 지원, 임종 돌봄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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