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웹방화벽 취약점 대응 시그니처 긴급 배포

파이오링크(170790)(대표 조영철)는 자사 웹방화벽 ‘웹프론트-K(WEBFRONT-K)’에 최근 공개된 ‘React’와 ‘Next.js’의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 대응을 위한 전용 탐지·차단 시그니처를 긴급 배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으로부터 기업 웹서비스를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대응이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는 “현대 웹서비스는 다양한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와 API 기반으로 구성돼 있어 단일 취약점이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파이오링크는 고객사의 서비스 연속성과 보안을 위해 실시간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