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방출’ 김재환, 두산 떠나 SSG에 새 둥지…2년 총액 22억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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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방출’ 김재환, 두산 떠나 SSG에 새 둥지…2년 총액 22억 계약

자발적 자유계약선수가 된 김재환(37)이 두산 베어스를 떠나 SSG 랜더스로 향한다.

앞서 김재환은 두산 베어스와 2021년 12월 4년, 총액 115억에 FA 계약을 했다.

김재환은 올 시즌을 마치고 두산과 재계약 협상을 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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