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이 진행된다.
한국, 일본, 이란, 호주 등 아시아 국가들은 포트1에서 캐나다, 포트3에서 스코틀랜드, 포트4에서 카보베르데, 퀴라소, 아이티, 뉴질랜드 등 한 팀을 만나는 게 최상이라고 꼽는다.
포트1에서 아르헨티나 혹은 브라질을 만나면서 포트3의 노르웨이, 포트4의 이탈리아(유럽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올 경우)를 만나면 32강 토너먼트 진출도 내다보기 어려운 조합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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