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외무 "미군 살해범, 미국이 훈련시켜…아프간 무관한 개인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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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외무 "미군 살해범, 미국이 훈련시켜…아프간 무관한 개인 범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가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의 미국 주방위군 총격 사건이 자국과는 무관하며, 오히려 미국의 책임이 크다는 입장을 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AP통신,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아미르 칸 무타키 외무장관은 4일(현지 시간) "이것은 개인 차원의 사건이며, 이 행위를 저지른 사람은 미국인들에 의해 훈련받았다.이 문제는 고결한 아프가니스탄 국민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 라마눌라 라칸왈은 지난달 26일 오후 워싱턴DC 백악관 인근 지점에서 웨스트버지니아 주방위군 소속 앤드루 울프 공군중사, 세라 벡스트롬 육군상병에게 총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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