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주요 도시이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최대 격전지인 도네츠크주 포크로우스크(러시아명 포크롭스크)를 점령하더라도 우크라이나 방어선의 급격한 붕괴를 초래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는 "포크로우스크가 점령될 경우 도시를 물류기지이자 도네츠크주 다른 도시를 공격하는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면서도 "포크로우스크 함락이 우크라이나 방어선의 급격한 붕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고 전망했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포크로우스크와 인근 마을 미르노흐라드 근처까지 진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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