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서울 떠난다…“새로운 도전 시작할 때라 생각, 선수 의지 분명해”
서울은 5일 “린가드는 2년간 FC서울에서의 시간에 깊이 만족하며 구단을 존중했다.하지만 그는 지금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자신의 축구 여정의 다음 스테이지를 펼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K리그 사상 최고 이름값의 스타인 제시 린가드(33·잉글랜드)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지난 시즌 서울 유니폼을 입은 그는 2024시즌 K리그1 26경기를 뛰면서 6골·3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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