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빠져나간 고객 정보가 2차 피해에 악용된 정황이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 결과 “쿠팡 사건 이전부터 존재하던 범행 수법 외에 배송지 정보, 주문 정보 등 쿠팡에서 유출된 정보가 악용된 2차 피해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쿠팡은 개인 정보가 노출된 고객 계정에 대한 후속 조사에 나섰고 그 결과 3천370만개의 개인 정보가 무단으로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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