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에 중앙분리대 이어 택시 들이받아…현직 경찰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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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에 중앙분리대 이어 택시 들이받아…현직 경찰관 입건

음주운전 사고를 낸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A 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0.03% 이상∼0.08% 미만) 수치였다.

경찰 관계자는 "1차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A 순경이 택시까지 들이받은 상태였다"며 "택시 기사는 당시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고 귀가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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