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2차 피해를 점검한 경찰이 현재까지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5일 “(쿠팡 정보 유출 관련) 2차 피해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확산하면서 전국 발생 사건을 매일 점검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중간 점검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쿠팡 사건 이전부터 존재하던 범행 수법 외에 배송지·주문 정보 등 쿠팡에서 유출된 정보 유형이 악용된 2차 피해 관련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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