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총재, 최태원 회장 만나 “자본 자율화, 사회적 공감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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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총재, 최태원 회장 만나 “자본 자율화, 사회적 공감 필요해”

이날 이 총재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소장(SK그룹 회장)과 만나 특별 대담을 가졌다.

최 회장은 이날 대담에서 “AI가 스스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경우가 계속 출몰하고, 그 다음에는 또 실제 결제수단과 연결된 AI 얘기들도 나온다”면서 “대한민국은 아직 화폐가 (전세계적으로) 상당히 통용되는 화폐가 아니다 보니 기축통화에 낄 수 있는 방법이라든가, AI 전략 차원에서 생각해봐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며 디지털 화폐에 대한 이 총재의 견해를 물었다.

이 총재는 “우리는 제도적으로 아직 자본 자율화를 안 하고 있고, (개인이) 재산을 바깥으로 많이 갖고 나가는 것을 컨트롤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규제가 있고 감시할 필요가 있다”면서 “화폐의 진보를 따라가되 저희의 제도와 (발맞춰) 보면서 가자는 견해”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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