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8개월…5천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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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8개월…5천명 찾아

경북 구미시 공공심야약국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시에 따르면 올해 3월 운영을 시작한 공공심야약국에 지날 달까지 5천49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공공심야약국은 구미대형약국·셀메드현대약국·한우리약국·선산희망약국 등 4곳으로 순번을 정해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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