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맘' 박세미, 전성기에 찾아온 우울증…"방에서 술만 마셨다, 울면서 잠들어" (세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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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맘' 박세미, 전성기에 찾아온 우울증…"방에서 술만 마셨다, 울면서 잠들어" (세바시)

'서준맘' 박세미가 전성기에 찾아온 우울증을 고백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에서는 '서준맘 박세미, 최고의 인기에 무너져 술만 마셨던 충격적인 고백과 '혼자 일어서는 3가지 비밀' | 박세미 개그우먼 | 피식대학 우울증 동기부여 | 세바시' 영상이 공개됐다.

박세미는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을 때, 하루에 세네 시간 정도밖에 못 잘 정도로 너무 바빴다.그러다가 연말에 딱 일주일 휴일이 주어졌는데, 저는 그 일주일 동안 머리도 감지 않고 방 안에서 술만 마셨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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