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품질안전센터, 생물분야 국제 숙련도 8년 연속 '우수'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품질안전센터가 생물분야 분석 역량에 대해 8년 연속 국제 수준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식품진흥원은 올해 영국 식품환경청이 주관하는 국제 공인 숙련도 프로그램(FAPAS) 생물분야 평가에서 일반세균수 정량시험과 살모넬라균, 리스테리아 정성시험 등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또한 품질안전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올해 식품분야 숙련도 평가에서도 생물분야 2개 항목 모두에서 '양호' 판정을 받아 국내 평가에서도 미생물 분석 품질관리 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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