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자연·문화 자원인 '양산 8경'을 '양산 12경'으로 확대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 관광의 균형 발전과 새로운 명소 발굴을 위한 이번 조처는 2000년 양산 8경 지정 후 25년 만이다.
새로 추가된 곳은 황산공원, 법기수원지, 양산타워, 가야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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