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일부 국내 업체들의 배터리 사용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장을 제외한 합산 점유율은 지난해 동기 대비 6.3%포인트 하락한 37.6%를 기록했다.
BYD는 배터리 사용량이 141.2% 성장한 28.7GWh로 점유율 5위(7.6%)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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