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방극철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EDEX 2025 방산전시회에 참석 계기에 이집트 군 관계자들을 만나 방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EDEX 방산전시회에는 총 20여 개국, 400여 개 방산업체가 참가했다.
방극철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은 “이집트는 한국 방위산업의 중요한 파트너로, 공동생산과 글로벌 방산시장 진입 등 방산협력 분야를 확장해 공동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향후 추가적인 방산 협력을 지원하고, K-방산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부처, 기관, 방산기업의 가능한 모든 역량을 총결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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