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파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해 올 겨울 역대 최대 규모인 111.5기가와트(GW)의 전력 공급능력을 확보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후부는 5일 김성환 기후부 장관 주재로 전력수급 대책 회의를 열어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논의하고 전력 유관기관 및 민간 발전사와 함께 겨울철 전력수급 관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전력수급대책 역대 최대인 111.5GW의 공급능력을 확보했으며, 예비력은 17GW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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