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내년 건설업, 공공 회복·민간 침체 ‘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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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내년 건설업, 공공 회복·민간 침체 ‘양극화’”

2026년 국내 건설·부동산 시장이 정부의 재정 투입으로 공공 부문은 활기를 되찾겠으나, 민간 주택 시장은 미분양 적체와 고공행진하는 공사비 탓에 침체의 늪을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또한 부동산 호황기에 대출을 늘렸던 제2금융권은 내년에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의 후폭풍을 감내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정KPMG는 건설사에 “민간 주택 침체 리스크를 상쇄하기 위해 공공·SOC 중심의 수주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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