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과 대한상공회의소가 5일 ‘인공지능(AI) 기반 성장과 혁신’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우리나라 AI 기술자의 임금 프리미엄이 미국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사진=한국은행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세미나의 발표를 맡은 오삼일 한은 조사국 고용연구팀 팀장은 AI 전문인력 현황과 수급 불균형에 주목했다.
그는 이어 “향후 AI 인재 정책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보상체계와 연구·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경력개발 경로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우수 인력이 국내에 지속적으로 유입·정착할 수 있도록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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