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만점 왕정건군 "이팔전쟁 보며 의사 꿈…응급의학과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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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점 왕정건군 "이팔전쟁 보며 의사 꿈…응급의학과 갈 것"

전년보다 매우 어려웠다고 평가받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왕정건(18)군은 5일 서울 광진구 광남고에서 한 인터뷰에서 '시험을 치고 나올 때 만점이란 느낌이 들었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초등학생 때부터 의사가 되고 싶었다는 왕군은 최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에서 무고한 사람들이 다치고 죽어가는 모습을 접한 뒤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의사가 되겠다는 생각을 더욱 또렷이 하게 됐다.

왕군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박노해 시인이 '몸의 중심은 심장이 아니라 아픈 곳이다'라는 말"이라면서 "아픈 사람들이 많은 곳이 제일 중요한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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