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품목의 경우 반도체 중심의 증가세를 지속했으나, 비IT 품목에서 일회성 선박 수출 확대를 조정하고 조업일수가 줄면서 2개월 만에 감소 전환했다는 것이 한은의 설명이다.
수입은 480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0% 감소했다.
11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에 대해선 "11월부터 명절 효과가 사라지고 반도체 수출을 중심으로 상당한 무역 흑자를 보인 만큼 경상수지 흑자 규모도 100억달러 이상의 높은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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