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특이한데 맛은 더 특이... 오직 여수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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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특이한데 맛은 더 특이... 오직 여수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새우'

표준명 '대롱수염새우', 여수에서는 '달마새우'로 불리는 새우다.

김지민에 따르면 달마새우의 생식소는 산란을 앞둔 가을에 절정을 맺는다.

여수는 달마새우의 최대 생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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