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태국서 피싱·스캠 벌인 28명 국제공조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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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태국서 피싱·스캠 벌인 28명 국제공조로 검거

한국 경찰청이 초국경 합동 작전을 통해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스캠(사기) 범죄를 벌이던 한국인 등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태국 경찰은 지난 4일 방콕 내 사무실을 급습해 태국 거점 보이스피싱 조직원 13명을 검거했다.

현지 경찰 주재관 및 협력관 등 한국 경찰관이 직접 검거 작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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