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서관은 올해 수집·정비한 부산학 중요기록 1천868건을 '부산의 기억' (부산학 디지털 아카이브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기억’은 부산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중요기록과 생활문화사 자료를 보존·공유하는 플랫폼으로, 현재 낙동문화원을 포함한 59개 기관·개인의 기록자료 총 5천228건을 제공하고 있다.
부산도서관은 근현대 부산을 보여주는 가치 높은 사진 자료를 대량 확보함으로써 ‘부산의 기억’의 콘텐츠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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