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자마자 도로 마비…윈터타이어, 두 개만 바꿔도 효과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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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자마자 도로 마비…윈터타이어, 두 개만 바꿔도 효과 있을까?

눈이 내리면 도로는 순식간에 사고 현장이 될 수 있다, 낮에 녹은 눈이 밤새 다시 얼어붙으면서 블랙아이스가 생기고 눈길과 결빙이 교차하는 겨울철에는 미끄러짐 사고가 예고 없이 반복된다, 차를 안 굴릴 수도 없고 굴리자니 한순간의 제동 실패가 위험으로 이어지는 계절이다.

한국타이어 테스트 결과 눈길에서 시속 40km로 달리다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겨울용 타이어의 제동거리는 18.49m였지만 사계절용 타이어는 37.84m까지 늘어 두 배 이상 차이가 났다.

타이어 트레드 마모 한계선은 1.6mm로 이를 넘긴 타이어는 눈길과 빙판길에서 성능 저하가 빠르게 나타날 수 있어 교체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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