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서관은 올해 수집·정비한 부산학 중요기록 1천868건을 온라인으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의 기억'은 부산 정체성을 보여주는 기록과 생활 문화사 자료를 보존·공유하는 플랫폼으로, 현재 낙동문화원을 포함한 59개 기관·개인 기록자료 등 총 5천228건을 제공한다.
주요 자료는 고(故) 홍영철 한국영화자료연구원장이 기증한 부산 관련 영화 사진, 문진우·고(故) 황성준 작가의 부산의 마을·거리·풍속 및 산업 풍경 사진, 부산도서관 소장 조선철도사 제1권, 부산의 역사와 생활사를 담은 구술 기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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