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내린 첫눈 속 퇴근길 짜증·불만 쏟아져…밤늦게까지 정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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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내린 첫눈 속 퇴근길 짜증·불만 쏟아져…밤늦게까지 정체 지속

서울에 첫눈이 내린 가운데, 거센 눈발 탓에 직장인들은 퇴근길에 짜증과 불안을 쏟아냈다.

4일 저녁 서울에는 요란한 첫눈이 쏟아졌다.

이날 오후 6시 서울 전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2시간 만에 해제됐으나, 도로에 쌓인 눈으로 인해 퇴근길 불편은 밤늦게까지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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