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넷이즈'는 지난 2일(한국시간) "한국 최고의 선수였던 륀샤오쥔은 중국을 위해 11번 우승했고, 지금은 공개적으로 중국의 사위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린샤오쥔에 대해 "쇼트트랙계에서 '반역자'라는 낙인을 받고도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간 특별한 챔피언이 있다"라며 "린샤오쥔은 부상과 3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지만, 결국 국제대회에서 11번 우승했고 그랜드슬램까지 완성했다.
모두 중국 국기를 두른 채였다"고 조명했다.린샤오쥔은 한국 대표 시절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남자 1000m와 1500m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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