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 매니저들로부터 갑질·특수상해 혐의 피소... '1억 원' 가압류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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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전 매니저들로부터 갑질·특수상해 혐의 피소... '1억 원' 가압류 신청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소속 매니저들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및 특수상해 혐의로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전 매니저들이 주장하는 피해 내용은 업무 범위를 넘어선 사적 요구부터 폭언, 신체적 상해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박나래의 개인 행사를 위해 구입한 식자재비, 주류 구입비 등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한 금전적 손실이 상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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