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이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여야 정치권과 초당적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은 서울 왕십리에서 강남·분당·수지를 거쳐 동탄을 지나 오산까지 이어지는 광역철도 사업이다.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직후부터 사업의 현실화를 위해 국토부 장관 및 제2차관, 철도국장 등을 직접 찾아 '선(先) 교통 후(後) 입주' 원칙을 강조해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영”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