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불영어' 충격…"사교육 문항 교체하다 난이도 못 살폈다"[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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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불영어' 충격…"사교육 문항 교체하다 난이도 못 살폈다"[일문일답]

이날 평가원이 발표한 202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에 따르면 영어 영역을 응시한 48만7941명 중 1등급을 받은 인원은 1만5154명으로 전체의 3.11%에 그쳤다.

다음은 오승걸 한국교육평가원장과 민경석 수능 채점위원장의 일문일답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2018학년도부터 영어 영역을 절대평가로 전환했지만, 올해 영어 1등급 비율은 4%도 되지 않는다.

"(민 채점위원장) 구별이 되는 경우 구별을 하고, 사안별로 채점위원회에서 검토해 학생들에게 불이익이 돌아가지 않도록 채점을 진행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을 진행했다." -컴퓨터용 사인펜 번짐 문제가 발생한 원인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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