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괜히 해서!’장기용이 애틋한 눈으로 잠든 안은진을 지켜본다.
12월4일‘키스는 괜히 해서!’제작진이8회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스틸에는 늦은 밤 낯선 공간에 단둘이 머물게 된 공지혁과 고다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잠자리에 들려는 듯 세수를 하고 말간 얼굴로 등장한 고다림을 본 공지혁은 놀란 듯 두 눈이 동그래졌다.공지혁과 고다림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두 사람이‘천재지변급’첫 키스를 했을 때 못지않게 짜릿한 스파크가 팍팍 튀는 것처럼 보인다.
다음 사진에서는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가 더욱 상승한다.공지혁과 고다림이 나란히 누워 있는 것.공지혁은 잠든 고다림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차마 닿지 못하면서도 고다림을 보는 공지혁의 눈빛에는 애틋함이 가득하다.이렇게 눈빛 하나로 공지혁의 사랑을 오롯이 담아낸 장기용의 연기력이 돋보인다.동시에 이들이 왜 한방에서 잠든 것인지,이 일로 둘의 사랑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